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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7 하이랜드 쿨러 (Highland Cooler)
  2. 2018.05.18 브랜디 하이볼 (Brandy Highball)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40ml

설탕 시럽 - 10ml

레몬쥬스 - 10ml

진저에일 - 120ml


가니쉬 : 없음


제조법 : 빌드(Building)




조순서


1.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래스를 준비한다.

2. 스카치 위스키와 레몬쥬스, 설탕 시럽을 정량대로 하이볼 글래스에 바로 넣는다.

3. 진저에일을 채워넣는다

4. 바스푼으로 10초가량 저어준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순서 - 4

※설탕시럽 대신 가루설탕을 1티스푼 넣어주는 경우, 2번 과정에서 미리 한번 저어서 섞어준다. 칵테일이 대개 그렇듯 약간씩 다른 레시피도 있는데,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몇방울 넣기도 한다.



에피소드 :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에서도 가장 북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름때문에라도 꼭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하자(어차피 한국에 유통되는 메이저 위스키는 스카치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 밝은 황금색이 난다. 하이볼 레시피가 일반적으로 그러하듯, 얼음의 녹음에 따라 점점 색은 옅어진다.


 : 약간 브랜디 하이볼과 비슷할 것만 같은데, 이 쪽이 훨씬 입맛을 덜 탄다. 청량감 있고 달달한 맛이 난다. 레몬쥬스나 위스키의 느낌은 거의 없는 청량음료 맛이다. 달달하다고는 했지만 과하지 않고,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지 않은 맛이다. 바디감은 좀 옅고, 브랜디 하이볼과 마찬가지로 목넘김때 탄산 느낌이 상당히 억제된다. 평소 꼬냑보다 위스키를 선호한다면 여름에 시원한 레시피를 원할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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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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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브랜디 - 40ml

진저에일 - 140ml


가니쉬 : 없음


제조법 : 빌드(Building)




조순서


1.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래스를 준비한다.

2. 브랜디와 진저에일을 정량대로 하이볼 글래스에 바로 넣는다.

3. 바스푼으로 적당히 저어준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

보통은 브랜디로 꼬냑을 선택하는게 일반적인 레시피이다.



에피소드 : 역사가 오래된 칵테일로 1880년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심플하게 브랜디 & 진저에일이라 불렀다고 한다.


: 맥주 빛깔과 거의 유사하다. 처음에는 좀 짙은 브랜디 색이 나지만 얼음이 녹을수록 밝은 황금빛이 된다.


: 탄산인 진저에일과 부드러운 브랜디가 만나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쌉싸름한 맛의 음료가 탄생한다. 진저에일이 상당히 들어가기 때문에, 브랜디의 특징과 합쳐져 알콜맛이 거의 없다. 또한, 탄산 특유의 느낌도 브랜디가 상당히 없애주기에 마실때 따갑거나 트림이 올라오는 것도 없다. 도수도 10%이하로 부담없고 바디감도 매우 낮아 깔끔하다. 시원하게 재료를 준비하여 여름에 마시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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