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Archive :: '칵테일/럼 베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칵테일/럼 베이스'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8.06.26 다이퀴리 (Daiquiri)
  2. 2018.06.16 쿠바 리브레 (Cuba Libre)
  3. 2018.06.13 플라밍고 (Flamingo)
  4. 2018.06.10 메리 픽포드 (Mary Pickford)
  5. 2018.06.05 아토믹 도그 (Atomic Dog)
  6. 2018.05.12 바나나 다이퀴리 (Banana Daiquiri)
  7. 2018.05.11 옐로 버드 (Yellow Bird)

재료 :


화이트 럼 - 40ml

레몬 쥬스 - 20ml

설탕 시럽 - 10ml


가니쉬 : 없음


제조법 : 흔들기(Shaking)



조순서


1. 마티니 글래스를 준비하고,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2. 쉐이커에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3. 쉐이커를 체결하고 쉐이커를 양손으로 잡은 뒤, 8 ~ 10초간 힘차게 쉐이킹한다.

4. 마티니 글래스에 칠링한 얼음을 버리고, 쉐이커의 음료를 얼음이 딸려들어가지 않게 마티니 글래스에 따른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순서 - 4

무색투명한 화이트(실버) 럼을 선택한다.

※조주기능사 레시피에선 화이트 럼 50ml, 라임 쥬스 20ml, 가루설탕 1티스푼이 들어간다.



에피소드 :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칵테일이다. 쿠바에서 일하던 미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마시던 것에 질려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사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기로 하여 탄생한 것이 다이퀴리이다. 당시 그들이 일하던 마을 이름을 딴 것(혹은 광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실존하는 도시의 이름이기도 하다.


 : 개인적으로는 농축 쥬스를 활용(5배 농축 용액이 20% 존재하는-순서 사진상 초록병)하는데, 농축 쥬스의 종류나 혹은 직접 짜낸(스퀴즈) 것이냐에 따라 색 또한 그를 따라간다. 대개는 옅은 연두색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 극단적인 2가지 맛이 존재하는 경우는 칵테일에선 드물지 않긴한데, 다이퀴리 또한 그렇다. 단맛과 시큼한 맛의 조화가 적절히(혹은 둘 다 매우 강하게) 존재한다. 알콜의 쓴맛 때문에 마시다보면 시큼한 맛이 입안에 더 오래남는다. 접하게 된다면 마르가리타만큼이나 인상에 깊게 남는 칵테일이다. 설탕 시럽이 쓰이기에 바디감이 약간 있다. 하지만 레몬보다 훨씬 강한 신맛을 가진 라임이 사용되기에 첫 입맛의 달콤함 후에는 목넘김 때까지 신맛이 강하다. 단 맛에 대해 언급하긴 하였으나, 보통 생각하는 설탕의 강한 단맛이 아닌 옅은 달콤함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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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화이트 럼 - 40ml

콜라 - 130ml


가니쉬 : 라임 1/4개


제조법 : 빌드(Building)



조순서


1. 칠링한 하이볼 글래스를 준비하고, 라임 1/4개를 반으로 잘라서 하이볼 글래스에 넣고 머들러로 과즙을 낸다.

2. 즙을 낸 라임이 들어있는 하이볼 글래스에 얼음(4 ~ 5개)과 럼, 콜라를 정량대로 넣는다.

3. 바스푼으로 적당히 저어준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

※머들러로 즙을 낼 때, 과육 부분이 떨어져 나와 펄프(건더기)가 생기지않게 유의한다.

조주기능사 레시피는 라임즙을 내는 과정없이 다른 재료와 함께 하이볼 글래스에 라임 쥬스 15ml를 바로 넣는다. 라임 혹은 레몬 웨지로 장식한다.



에피소드 : 테일 자체는 미국의 금주법시대에 미국인들이 술을 마시러 외국(심지어 이민까지 간 경우도 많았다)을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칵테일 또한 그러한 시기 쿠바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름은 스페인 식민지였던 쿠바의 독립운동 표어 'Viva Cuba Libre'(만세 자유 쿠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물론, 이후 쿠바는 공산화와 더불어 독재자들의 통치를 겪었기에 쿠바 리브레를 시킬 때 장난으로 'It's a lie.'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예 거짓말쟁이라는 의미로 멘티로소(Mentiroso-스페인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의 인기 시리즈였던 빅뱅이론에서 버진 쿠바 리브레(버진이 붙으면 기주를 제외한다)를 주문하는 내용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 콜라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순수 콜라색외 다른 색감은 전혀 없다.


 : 라임은 쥬스로나, 과즙으로나 강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적은 양의 라임만으로도 산미가 추가되어 조금의 신맛을 제공한다. 물론 전체적으로 도수는 10% 가량에, 콜라맛이 지배적이긴 하다. 넘길 때 약간의 알콜과 라임의 맛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달달한 향과 신맛이 살짝 가미된 청량한 콜라맛이 조화로운 롱드링크 칵테일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칵테일로 알콜을 못하는데, 칵테일을 즐기고 싶을 때 적합한 선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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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화이트 럼 - 40ml

파인애플 쥬스 - 120ml

라임 쥬스 - 10ml

그레나딘 시럽 - 10ml


가니쉬 : 없음


제조법 : 흔들기(Shaking)



조순서


1. 칠링한 하이볼 글래스를 준비한다.

2. 각 재료를 쉐이커 하단부에 얼음(4 ~ 5개)과 함께 정량대로 넣는다.

3. 쉐이커를 닫고 양손으로 잡은 뒤, 8초가량 힘차게 쉐이킹한다. 

4. 쉐이커 내 음료를 하이볼 글래스에 얼음이 딸려들어가지 않게 따른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순서 - 4

※잔 용량이 맞지 않아 풋티드 필스너 글래스를 사용했다.

※칠링은 냉장고에 넣어놓던 얼음으로 칠링하던 상관없다.



에피소드 : 조류의 이름을 따온 칵테일 중 하나이다. 흔히 홍학으로 많이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클래식하거나 유명한 칵테일이 아니기에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는데, 새이름의 칵테일이 많은 남국풍 레시피(럼, 테킬라 베이스)를 선택하였다. 홍학이 그 쪽 지역에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따라서 바에 가서 주문하면 모르거나 다른 레시피 중 하나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맘에 든다면 레시피를 외워두자.


 : 탁한 붉은색이다. 탁한 느낌은 파인애플 쥬스때문에 그러한데, 덕분에 빛 아래에서 잔을 통해 보면 형광 느낌도 난다.


 : 종종 파인애플 쥬스가 들어가는 레시피에 쓴맛을 자꾸 언급해서 무조건 그러한 맛이 날거라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겠지만, 쥬스의 양이 다른 재료의 배 이상의 조건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 보조적 재료로써 기주(Base)보다 적은 양이 첨가식으로 쓰일 때 과당이 가지는 단맛보다는 알콜과 파인애플의 섬유질 등에 의한 쓴맛이 강해지는 것 뿐이다. 본 칵테일은 과당 + 시럽의 조합 덕분에 달콤한 편이다. 대체로 달콤하고 살짝 쌉쌀한 맛이다. 그리 진한 맛도 아니며, 아주 가벼운 느낌도 아닌 적당함이 있다. 재료의 맛 변화를 관측할 때 메리 픽포드와 플랑밍고를 나눠마셔보면 같은 재료가 농도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것을 느끼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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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화이트 럼 - 45ml

파인애플 쥬스 - 25ml

그레나딘 시럽 - 1티스푼


가니쉬 : 없음


제조법 : 흔들기(Shaking)



조순서


1. 마티니 글래스를 준비하고,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2. 쉐이커에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3. 쉐이커를 체결하고 쉐이커를 양손으로 잡은 뒤, 8 ~ 10초간 힘차게 쉐이킹한다.

4. 마티니 글래스에 칠링한 얼음을 버리고, 쉐이커의 음료를 얼음이 딸려들어가지 않게 마티니 글래스에 따른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순서 - 4

※마티니 글래스가 아닌 소서(Saucer) 글래스(샴페인 글래스의 일종)로 해봤다. 사진이 좀 단조롭길래 쓴 것일 뿐, 마티니 글래스 쓰면 된다.

※무색투명한 화이트(실버) 럼을 선택한다.



에피소드 : 영화란 것이 만들어지고 얼마안된 무성영화 시대에 유명했던 캐나다 여배우의 이름을 딴 칵테일이다. 위스키(북미쪽 술)가 아닌 럼(카리브 쪽 술)이 사용된 이유가 있는데, 쿠바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중 프레드 카우프만이라는 유명했던 한 바텐더가 메리를 위해 레시피를 고안하고 이름을 붙였다.


 : 늘 그렇듯 대표사진은 좀 진하게 찍혔는데, 실제론 짙은 진분홍에 가까운 색이다. 빛 아래에서 잔을 통해 보면 형광빛처럼 느껴진다.


 : 아무래도 메리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은 듯 하다. 사실 재료만 보고도 짐작하겠지만 쓴맛이 나는 대표적 칵테일이다. 그렇다고 압생트 수준은 아니고, 쌉싸름하다. 파인애플 쥬스가 많이 들어가는지라 향은 아주 그윽하게 난다. 어쩌면 색과 향에 비교해 정반대의 맛이 나는 것을 의도한지도 모르겠다. 화려하지만 씁쓸하기도 한 여배우의 삶을 말하려고 한 것일까? 상상해본다. 물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너무 써서(..) 이런걸 좋아했다고 믿기 힘들어서 생각해봤다(압생트 같은거 정말 못마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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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화이트 럼 - 20ml

코코넛 럼(말리부) - 20ml

멜론 리큐어 - 10ml

레몬 쥬스 - 10ml

파인애플 쥬스 - 120ml


제조법 : 흔들기(Shaking)


가니쉬 : 없음




제조순서


1. 믹싱 글래스에 얼음을 채우고(4 ~ 5개),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2. 믹싱 글래스를 닫고, 쉐이커를 양손으로 잡고 8 ~ 10초간 힘차게 쉐이킹한다.

3. 차갑게 준비한 하이볼 글래스에 제조된 음료를 얼음이 딸려들어가지 않게 붓는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

마지막에 얼음을 걸러내는 하이볼 레시피라 평소 사용하는 하이볼 글래스와 용량이 안맞아 완성된 사진은 풋티드 필스너 글래스에 옮겨담고 찍었다.


에피소드 : 뭔가 단어가 애매한데, 조지 클린턴의 아토믹 도그라는 곡에서 따온듯 하다. 마약 중독 증세가 있던 조지 클린턴이 한 레코딩 세션 들어가서 즉석에서 가사를 넣었는데 주로 개소리(..)를 흉내내었다.


 : 농도 짙은 노란색이다. 화이트 럼을 레시피로 설정한데는 당연히 발색때문인 것도 있으므로 앰버 럼이나 다크 럼은 사용하지 말자. 멜론 리큐어는 색에 큰 영향을 못주지만 제품별로 발색도 비슷하므로 미도리같은 일반적인 것을 사용하면 된다.


 : 달콤하고 진한 바디감을 가진 칵테일이다. 넘길 때 아주 살짝 쌉싸름함도 느낄 수 있다. 맛의 결정에 생각외로 코코넛 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파인애플, 코코넛, 멜론의 단맛이 뒤섞긴 형태이나 거의 코코넛 럼의 단맛이다. 알콜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하이볼 레시피치고는 바디감도 무척 무겁다. 평소 치치나 피나콜라다 류의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난히 입에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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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화이트럼 - 30 ml

라임쥬스 - 5 ml

설탕시럽 - 5 ml

바나나 - 1개

 제조법 : 블렌딩(Blending)

 가니쉬 : 없음



제조순서

1. 얼음을 준비(3개정도)하고 으깬다. 

 

 2. 믹서에 으깬 얼음과 조각낸 바나나, 각 재료를 넣는다.

 

 3. 믹서를 약간 천천히 먼저 돌려 재료가 적당히 부서지게 한다.

 4. 이후 믹서를 빠르게 15초 정도 돌려준다.

※여기까지 과정을 빠르게 진행해줘서 약간 소베트 느낌으로 만드는게 좋다.

 5. 믹싱된 음료를 마티니 글래스에 따른다.

 

※얼음을 으깨는 과정은 깨끗한 행주로 얼음을 감싸고 머들러라는 몽둥이로 으깨는게 일반적인데, 믹서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과정이다. 

※바나나는 아주 작은 걸 사용하자. 해당 과정도 비교적 작은 바나나로 진행했는데 잔이 꽉 찼다. 물론 단순히 좀 더 큰 잔을 써도 된다.



: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바나나 스무디 색깔이다. 바나나 1개를 통으로 넣기에 다른 색의 발현은 거의 없다.


: 원래 약간 더 소베트 느낌으로 만들어서 시원하게 먹는게 좋은데, 사진을 찍으면서 하다보니 좀.., 대체로 바나나 스무디 맛이며(설탕시럽도 들어가니..), 바디감 또한 거의 동일하다. 적절한 레시피 덕분에 알콜의 쓴맛(!)도 난다. 약간 쌉싸름한 바나나 스무디라 생각하면 좋다. 마시다 보면 적당히 취기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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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화이트 럼 - 40ml

레몬쥬스 - 10ml

트리플섹 - 10ml

갈리아노 - 10ml


제조법 : 흔들기(Shaking)


가니쉬 : 없음



제조순서


1. 마타니 글래스에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2. 믹싱 글래스에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3. 쉐이커를 체결하고 8 ~ 10초간 힘차게 쉐이킹한다.

4. 마티니 글래스의 칠링용 얼음을 버리고, 쉐이커의 음료를 마티니 글래스에 얼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른다.


※화이트 럼이라는 의미는 무색의 투명한 럼이라는 의미. 색이 있는 경우는 앰버럼이나 다크럼 종류다.


에피소드 : 옐로버드는 방울새라는 의미인데, 몸통 전체가 샛노랗고 동글동글한 새이다.


 : 이름대로 노란색이긴한데, 짙은 노랑은 아니고 옅고 투명한 빛이 도는 노란색이다. 


 : 다소 신맛이 강한 칵테일로 갈리아노에 의한 허브향이 첨가된 형태이다. 도수의 감소 요인이 레몬쥬스 밖에 없어서 어느 정도 알콜맛도 느껴진다. 도수도 소주 수준이다. 빛깔처럼 바디감도 가볍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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