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Archive :: 혼다리비아 (Hondarribia)

재료 :


스카치위스키 - 40ml

캄파리 - 15ml

베르무트 로소 - 15ml


가니쉬 : 레몬껍질


제조법 : 젓기(Stirring)




조순서


1. 마티니 글래스를 준비하고,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2. 믹싱글래스에 가니쉬를 제외한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3. 바스푼으로 10초가량 저어서 섞는다.

4. 마티니 글래스에 칠링한 얼음을 버리고, 믹싱글래스 음료를 얼음이 딸려들어가지 않게 마티니 글래스에 따른다.

5. 레몬껍질을 짜서 넣은 뒤 껍질도 넣는다.


재료순서 - 1순서 - 2순서 - 3순서 - 4순서 - 5

※4번과정에서 보통 적당히 막는데, 이번에는 스트레이너로 덮었다. 개인적으로는 잘 안쓰지만 편리하고 유용한 도구이다.



에피소드 :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프랑스와의 경계이 있는 마을이다.


 : 붉은 계열의 술들이 사용되므로 역시 같은 계열이다. 맑은 주홍색 빛깔이 난다.


 : 부드러운 기주인 위스키와 여기에 쌉싸름한 캄파리, 살짝 달콤한 베르무트 로쏘가 사용되는데, 3가지 맛이 적절히 섞여 모두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 아주 살짝 달콤한 느낌이 나면서 후에 위스키의 강한 알콜느낌과 함께 캄파리의 쌉싸름한 맛이 난다. 넘길때 위스키 베이스의 특징대로 매우 부드럽게 넘어간다. 사용되는 재료 모두 알콜을 함유하고 있기에 도수가 꽤나 있는 편이다. 마시고 좀 지나면 입안이 좀 마르며, 식전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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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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