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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0 아구아미엘 (Aguamiel)

재료


테킬라 레포사도 - 30ml

라임쥬스 - 20ml

아카시아 꿀(혹은 아무 꽃꿀) - 20ml


제조법 : 흔들기(Shaking)


가니쉬 : 없음




제조순서


1. 마타니 글래스에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2. 믹싱 글래스에 각 재료를 정량대로 넣는다.

3. 쉐이커를 체결하고 15초이상 힘차게 쉐이킹한다.

4. 마티니 글래스의 칠링용 얼음을 버리고, 쉐이커의 음료를 마티니 글래스에 얼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른다.


※재료인 테킬라 레포사도는 흔히 아는 갈색빛의 테킬라(호세 꾸엘보)를 쓰면 된다. 대부분 레포사도라고 써있다. 꿀은 그냥 꽃꿀 아무거나 쓰면 된다. 다른 벌꿀은 점성과 색이 차이가 크므로 지양. 꿀때문에 조금 쉐이킹을 오래하는게 좋고 따를때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점성때문에 느리게 나오기 때문. 글래스에 따를 때 평소 한잔 분량이 안채워지면 당황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에피소드 : 원래 아구아미엘은 꿀물이란 의미다. 테킬라를 만드는 10년이상 된 아가베에서 추출되는 수액을 부르는 용어인데, 이것을 증류하면 테킬라가 된다. 이미 완성된 테킬라로 그 이전 단계의 맛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 은은한 백포도주 빛깔부터 연한 노랑까지 색이 다양하다. 다른 이유에서는 아니고 재료때문인데, 같은 테킬라 레포사도여도 빛깔이 짙고 옅음에 차이가 발생해서 그렇기도 하고, 묘하게 색이 진한(?) 꿀을 쓰면 좀 더 노란빛이 난다.


 : 달콤하면서 신맛이 난다. 꿀과 라임쥬스 맛이 조화되어 느껴진다. 비교적 투명한 빛깔과 달리 꿀때문에 바디감이 좀 있다. 테킬라 맛은 상당히 죽으므로 향과맛에서는 알콜이 잘 안느껴진다. 도수는 그리 높지 않으므로 달달한 술맛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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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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